'도시횟집' 독일인 미녀 신부, 이덕화도 알아봤다 "母가 알아.. 잘생겼다고 좋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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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인 신부가 이덕화를 알아봤다.
13일 방송된 채널A '나만 믿고 먹어봐, 도시횟집'(이하 '도시횟집')에서는 한국과 독일의 국제부부가 손님으로 출연했다.
이덕화가 떠난 뒤, 독일인 손님은 "우리 엄마 이덕화 안다"면서 "K-드라마 때문일 거다. 엄마한테 '도시횟집' 간다고 얘기하니 엄마가 너무 신나서 만나고 싶어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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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인 신부가 이덕화를 알아봤다.
13일 방송된 채널A '나만 믿고 먹어봐, 도시횟집'(이하 '도시횟집')에서는 한국과 독일의 국제부부가 손님으로 출연했다.
이날 독일인 아내는 고니돔 회를 먹고 감탄했다. 그는 "날 생선을 먹는 걸 상상도 못 했다. 진짜 맛있다. 또 오고 싶다"고 말했다.
이때 손님의 반응을 확인하기 위해 이덕화가 등장했다.
이덕화가 떠난 뒤, 독일인 손님은 "우리 엄마 이덕화 안다"면서 "K-드라마 때문일 거다. 엄마한테 '도시횟집' 간다고 얘기하니 엄마가 너무 신나서 만나고 싶어했다"고 전했다.
이에 남편은 "이따가 사진 찍어달라고 해"라고 제안했따.
손님은 이덕화가 다시 오자 "우리 엄마가 이덕화씨 안다. 너무 잘생겼다고 했다. 엄마가 너무 좋아했다"고 말했고, 이덕화는 깜짝 놀라며 신나게 가더니 윤세아에게 자랑했다. 그는 "나 이런 사람이다. 해외로 밟 넓히고 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매주 목요일 밤 10시30분 방영되는 '도시횟집'은 낚시는 베테랑이지만 식당 운영은 처음인 '도시어부' 멤버들의 좌충우돌 횟집 도전기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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