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로켓펀치, '인싸 안무가' 박민영 고척 스카이돔에 선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키움 히어로즈(대표이사 : 위재민)가 14일(금)과 15일(토),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KIA 타이거즈와의 주말 3연전 경기에 시구 및 시타자를 각각 결정했다.
먼저 14일 주말 3연전 첫 경기에서는 걸그룹 '로켓펀치' 멤버 수윤과 다현을 시구/시타자로 선정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HN스포츠 김현희 기자) 키움 히어로즈(대표이사 : 위재민)가 14일(금)과 15일(토),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KIA 타이거즈와의 주말 3연전 경기에 시구 및 시타자를 각각 결정했다.
먼저 14일 주말 3연전 첫 경기에서는 걸그룹 '로켓펀치' 멤버 수윤과 다현을 시구/시타자로 선정했다.
'로켓펀치'는 연희, 쥬리, 수윤, 윤경, 소희, 다현으로 구성된 6인조 걸그룹으로 지난 2019년에 데뷔했다. 지난해 일본 첫 싱글 '피오레'로 타워레코드 차트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국내를 넘어 전 세계 K팝 팬들을 매료시킨 '로켓펀치'는 앞으로도 글로벌 행보를 이어 갈 예정이다.
수윤과 다현은 시구, 시타에 앞서 "좋은 경험을 하게 해주신 키움 히어로즈에 감사드린다. 경기장에서 팬들과 선수들을 만날 생각을 하니 설렌다. 앞으로도 키움 히어로즈를 열심히 응원하겠다."라고 소삼을 밝혔다.
한편, 15일에는 댄스 크루 '원밀리언'에서 안무가로 활동 중인 박민영을 시구자로 초청했다.
'마마무', '피프티 피프티', '제이미', '빌리', '에버글로우' 등 많은 아이돌의 안무를 제작한 박민영은 나이키, 아디다스, 현대백화점, 3CE, 카스, 버드와이저 등 여러 광고에도 참여했다.
또한 박민영의 'Taki Taki' 댄스 영상은 유튜브 조회수 2억2천뷰를 돌파하며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이 날 경기 전 그라운드에서는 박민영 안무가를 포함, 김도희, 이현지, 임다빈, 임지현 등 안무가들과 승리를 기원하는 축하 공연도 펼칠 예정이다.
시구를 하는 박민영은 "키움 히어로즈에서 시구를 하게 되어 영광이다. 오늘 경기에 키움 히어로즈가 꼭 승리할 수 있도록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Copyright © MHN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