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 떡전어 구이 + 볼락 튀김에 손님들 감탄 연발 "입이 쉴 틈 없어"(도시횟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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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횟집' 이경규의 볼락과 전어 요리에 손님들이 감탄했다.
4월 13일 방송된 채널A '나만 믿고 먹어봐, 도시횟집'(이하 '도시횟집')에서는 이경규가 좌충우돌 끝에 요리를 완성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이경규는 떡전어구이를 굽다 프라이팬이 타면서 당황했다.
이경규는 결국 떡전어 구이를 폐기하고 다시 심기일전해 도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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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횟집' 이경규의 볼락과 전어 요리에 손님들이 감탄했다.
4월 13일 방송된 채널A '나만 믿고 먹어봐, 도시횟집'(이하 '도시횟집')에서는 이경규가 좌충우돌 끝에 요리를 완성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이경규는 떡전어구이를 굽다 프라이팬이 타면서 당황했다.
이수근은 "천천히 하셔도 된다. 급하게 하시면 모양이 빠지니까"라고 말했다.
이경규는 밀린 주문에 초조해졌다. 고기의 탄 부분을 떼냈지만, 속이 덜 익은 게 문제였다.
결국 떡전어는 화구로 컴백했고, 그는 덜 익은 떡전어를 살리기 위해 애를 썼다.
설상가상으로 내장을 다 안 꺼낸 상황. 이경규는 결국 떡전어 구이를 폐기하고 다시 심기일전해 도전했다. 이번에는 온도까지 체크해가며 꼼꼼하게 작업했다. 재도전 끝에 마침내 노릇노릇한 떡전어구이와 볼락 튀김이 완성됐다.
이후 이경규는 직접 서빙하고 요리를 설명했다.
타르타르 소스에 곁들인 이경규의 요리를 먹은 손님들은 "볼락이 너무 고소하다", "너무 맛있다", "쉴 틈이 없다"며 감탄을 연발했다.
한편 매주 목요일 밤 10시30분 방영되는 '도시횟집'은 낚시는 베테랑이지만 식당 운영은 처음인 '도시어부' 멤버들의 좌충우돌 횟집 도전기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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