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론보도]‘[단독]황영웅 하차시킨 ‘불타는트롯맨·서혜진, 결국 경찰수사받는다’ 관련
이선명 기자 2023. 4. 13. 23:55
본지는 지난 2023. 3. 3.자 ‘[단독]황영웅 하차시킨 ‘불타는트롯맨·서혜진, 결국 경찰수사 받는다’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황영웅을 둘러싼 갖가지 논란에 휩싸인 ‘불타는트롯맨’ 제작진이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는다. 황영웅 측은 파인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라는 입장을 내놨으나, 심사위원인 조항조와 같은 우리엔터테인먼트 소속이란 의혹이 있다. 제작진이 결승전 1차전에서 황영웅 팬들에게 문자투표비용을 받은 만큼, 황영웅에 대한 특혜와 타 참가자들에게 피해를 주었다”는 취지로 내용을 보도했습니다.
이에 대해 ‘불타는트롯맨’ 제작진 측은 “문자투표비용은 통신사와 방송사가 분배받는 구조이고, 제작사는 일체의 문자투표비용을 받은 사실이 없다. 황영웅 측은 우리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가 아닌 파인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라는 입장을 내놨으나, 제작진은 황영웅 측과 계약할 당시 ㈜파인 법인 소속이라는 확인을 받았다”고 밝혀 왔습니다.
위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경향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최현욱, 키덜트 소품 자랑하다 ‘전라노출’···빛삭했으나 확산
- [종합] 토니안 “거울 깨고 피 흥건···조울증+대인기피증 앓아” (새롭게 하소서)
- ‘음주 튀바로티’ 김호중, 징역살이 억울했나···즉각 ‘빛항소’
- ‘마약투약·운반 의혹’ 김나정, 경찰에 고발당했다
- ‘송재림 사생활’ 유포한 일본인 사생팬에 비판세례···계정삭제하고 잠적
- [스경X이슈] “잔인하게 폭행” VS “허위 고소” 김병만, 전처와의 폭행 논란…이혼 후 재발한
- 한지민♥최정훈, 단풍 데이트 ‘딱’ 걸렸네…이제 대놓고 럽스타?
- 빈지노♥미초바 득남, 옥택연·로꼬·김나영 등 축하 물결
- [스경X이슈] 김광수가 되살린 불씨, 티아라·언니 효영에도 붙었다
- 최동석 ‘성폭행 혐의’ 불입건 종결···박지윤 “필요할 경우 직접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