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환 지사 "버스 사고 지원본부 설치...사고수습 총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스라엘 관광객 1명이 숨지고 30여 명이 다친 충주 버스 전도 사고에 충청북도가 재난안전통합지원본부를 설치하고 사고수습과 부상자들의 치료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입장문에서 사고 현장인 충주시에 재난안전통합지원본부를 설치하고, 충주시 부시장에게 상황을 지휘하도록 했다고 전했습니다.
김 지사는 사고 발생 이후, 사망자가 있는 괴산 성모병원과 중상자가 다수 이송된 충주의료원을 방문해 환자들의 치료와 회복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관광객 1명이 숨지고 30여 명이 다친 충주 버스 전도 사고에 충청북도가 재난안전통합지원본부를 설치하고 사고수습과 부상자들의 치료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입장문에서 사고 현장인 충주시에 재난안전통합지원본부를 설치하고, 충주시 부시장에게 상황을 지휘하도록 했다고 전했습니다.
또 사고로 숨진 60대 이스라엘 여성의 명복을 빌고 더 이상의 사망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김 지사는 사고 발생 이후, 사망자가 있는 괴산 성모병원과 중상자가 다수 이송된 충주의료원을 방문해 환자들의 치료와 회복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자막뉴스] 日 열도 순식간에 마비...위기 대처 '논란'
- [자막뉴스] 삼성전자 '탄식'...세계 최대 라이벌의 등장
- "FBI 기밀문건 유출자 체포...美 방위군 소속"
- 요양보호사라며 치매 노인 속여 수천만 원 가로채...60대 남성 영장
- 침대 같이 써도 옮는다?...엠폭스 '이 증상' 나타나면 의심
- 배우 송재림 오늘 낮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
- '후원금 횡령' 윤미향 4년 만에 유죄 확정...퇴임 후 의원직 상실형
- '제3자 추천' 김여사 특검 본회의 통과...여당, 반발 퇴장
- 눈 뜨고 코베이는 '깜깜이' 결혼식 비용...가격 공개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