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 모교 후배 한해에 활짝→"애가 질이 안 좋네" 버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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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횟집' 이경규가 일일 알바생으로 나선 한해에게 호통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13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나만 믿고 먹어봐, 도시횟집'(이하 '도시횟집')에서는 세 번째 영업을 준비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경규는 한해가 모교 후배라는 사실에 반색하던 것도 잠시, 주방보조로 나선 한해의 솔직한 맛 평가에 "애가 질이 안 좋네"라고 못마땅해하며 알바생 정신 교육에 열을 올리는 모습으로 재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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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도시횟집' 이경규가 일일 알바생으로 나선 한해에게 호통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13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나만 믿고 먹어봐, 도시횟집'(이하 '도시횟집')에서는 세 번째 영업을 준비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새로운 일일 알바생으로 래퍼 한해, 가수 백호가 함께 했다. 한해는 이태곤을 도와 생선 손질을 해야 하는 보조 업무를 백호에게 넘기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이어 한해는 이경규에게 "동성고 후배입니다"라고 밝혀 이경규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경규는 한해가 모교 후배라는 사실에 반색하던 것도 잠시, 주방보조로 나선 한해의 솔직한 맛 평가에 "애가 질이 안 좋네"라고 못마땅해하며 알바생 정신 교육에 열을 올리는 모습으로 재미를 더했다.
한편, 채널A '나만 믿고 먹어봐, 도시횟집'은 낚시는 베테랑이지만 식당 운영은 처음인 '도시어부' 멤버들의 좌충우돌 횟집 도전기로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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