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 고교 후배 한해 못마땅 “질이 안 좋네”(도시횟집)[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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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가 학연 관계의 한해에 못마땅함을 드러냈다.
이날 알바생으로 백호와 함께 온 한해는 이경규에게 "선배님 저 고등학교 후배"라면서 학연을 틈새 어필했다.
처음엔 이런 한해를 반가워해준 이경규지만 낑낑거리다가 따달라고 시킨 식재료 병을 "따져있습니다"라고 말하며 돌려주자 못마땅함을 감추지 못했다.
이후 이경규의 호통 겸 정신 교육에 시달리는 한해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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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이경규가 학연 관계의 한해에 못마땅함을 드러냈다.
4월 13일 방송된 채널A 예능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이하 '도시어부')의 스핀오프 '나만 믿고 먹어봐, 도시횟집'(이하 '도시횟집') 4회에서는 우당탕탕 횟집 영업 3일 차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알바생으로 백호와 함께 온 한해는 이경규에게 "선배님 저 고등학교 후배"라면서 학연을 틈새 어필했다. 이경규의 부산 동성고 후배였던 것.
처음엔 이런 한해를 반가워해준 이경규지만 낑낑거리다가 따달라고 시킨 식재료 병을 "따져있습니다"라고 말하며 돌려주자 못마땅함을 감추지 못했다.
이경규는 "그냥 주는 거다. '땄어요' 그래야지 '따져 있어요'라고 하면 내가 바보가 되지 않냐"며 "얘 진짜 질이 안 좋네"라고 평했다.
한해는 "죄송하다. 제가 있는 그대로 말하는 성격이라"라고 해명했지만 이후로도 솔직함이 문제가 됐다. 이경규가 만든 소스를 맛보곤 솔직히 별로라고 말했다가 또 한 번 "자식 질이 좀 그러네"라는 말을 들은 것. 이후 이경규의 호통 겸 정신 교육에 시달리는 한해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채널A '나만 믿고 먹어봐, 도시횟집'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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