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신청사 건립 추진 순항…'여주 역세권 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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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여주시 민선 8기 주요 공약사항인 '여주시 신청사 건립' 추진이 순항 중이다.
올해 1월 '여주시 신청사 건립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 조사 용역'을 발주한데 이어, 지난 2월 용역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용역을 진행 중이다.
시 관계자는 "여주 시민의 오랜 염원인 여주시 신청사 건립이 계획대로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다"며 "원도심도 활성화될 수 있도록 각종 용역 및 앞으로 행정절차 등을 적극적이고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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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여주시 민선 8기 주요 공약사항인 '여주시 신청사 건립' 추진이 순항 중이다.
13일 여주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최적의 복합행정타운 후보지를 여주 역세권 일원으로 최종 확정했다. 올해 1월 '여주시 신청사 건립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 조사 용역'을 발주한데 이어, 지난 2월 용역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용역을 진행 중이다.
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신청사의 건물 및 부지 면적과 총사업비 등을 구체화하고 용역 결과를 토대로 올해 안으로 타당성 조사를 토대로 내년 상반기 중 지방재정 투자심사를 의뢰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신청사 건립과 연계한 기반시설인 도시계획도로 개설을 위해 도로 노선(안)에 대해 지난달 주민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제2회 추경예산에 용역비를 반영해 실시설계를 추진하는 등 신청사 건립과 발맞춰 진행할 예정이다.
또 상반기부터 전문기관 용역을 통해 하동 제일시장과 경기실크 부지 등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고, 현 청사부지를 포함한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용역비도 추경을 통해 확보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여주 시민의 오랜 염원인 여주시 신청사 건립이 계획대로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다”며 “원도심도 활성화될 수 있도록 각종 용역 및 앞으로 행정절차 등을 적극적이고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여주=김동성기자 esta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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