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세아, 넘어지면서 그릇 와장창 박살 대형 사고 ‘도시횟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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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세아가 '도시횟집' 1호 대형사고를 쳤다.
윤세아는 그릇이 무겁다며 그릇을 그냥 두라고 한사코 말렸지만 이덕화는 열심히 그릇을 주방으로 옮겼다.
이어 윤세아가 남은 그릇을 들고 주방으로 등장했다.
그리고 무거운 그릇을 버티다 못한 윤세아는 "혹시 여기에 그냥 놓으면 안 되지"라며 그릇을 내려놓다가 그대로 와장창 떨어뜨려 그릇을 깨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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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윤세아가 '도시횟집' 1호 대형사고를 쳤다.
4월 13일 방송된 채널A 예능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이하 '도시어부')의 스핀오프 '나만 믿고 먹어봐, 도시횟집'(이하 '도시횟집') 4회에서는 우당탕탕 횟집 영업 2일 차의 모습이 그려졌다.
오픈 3시간 경과 손님이 어느 정도 빠지고 테이블 정리는 홀매니저 윤세아의 몫이었다. 이때 정리를 하는 윤세아를 도우러 나타난 이덕화. 윤세아는 그릇이 무겁다며 그릇을 그냥 두라고 한사코 말렸지만 이덕화는 열심히 그릇을 주방으로 옮겼다.
이어 윤세아가 남은 그릇을 들고 주방으로 등장했다. 그리고 무거운 그릇을 버티다 못한 윤세아는 "혹시 여기에 그냥 놓으면 안 되지"라며 그릇을 내려놓다가 그대로 와장창 떨어뜨려 그릇을 깨뜨렸다.
이경규는 "안 다쳤어?"라며 윤세아부터 걱정했고 윤세아는 잠시 침묵 끝에 "괜찮습니다. 죄송해요"라고 사과했다. 이어 곧바로 깨진 그릇 치우는데 이경규와 김준현은 "두고 가 그냥. 준현이가 치울 거야", "그냥 놔두라. 경규 형이 다 치울 거니까 걱정하지 마라"고 장난스럽게 티격태격하며 윤세아의 미안함을 덜어줘 훈훈함을 안겼다. (사진=채널A '나만 믿고 먹어봐, 도시횟집'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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