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러' 주원, 최화정 활약으로 위기 벗어나는 데 성공 [TV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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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러' 주원이 위기에서 벗어나는 데 성공했다.
13일 밤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극본 신경일·연출 최준배, 이하 '스틸러') 2회에서는 직지를 찾으려는 황대명(주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황대명은 직지를 찾기 위해 최송철의 집을 샅샅이 뒤졌다.
다행히 이춘자의 활약으로 황대명은 위기를 벗어나는 데 성공했고, 황대명은 먹이 갈린 지 얼마 안 됐다는 것을 통해 직지가 숨겨진 위치의 비밀이 벼루에 있음을 직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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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스틸러' 주원이 위기에서 벗어나는 데 성공했다.
13일 밤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극본 신경일·연출 최준배, 이하 '스틸러') 2회에서는 직지를 찾으려는 황대명(주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황대명은 직지를 찾기 위해 최송철의 집을 샅샅이 뒤졌다. 그러나 직지의 단서는 쉽사리 나타나지 않았고 이춘자는 "약 먹은 지 30분 지났으니 시간 별로 없다. 촬영되는 곳엔 별다른 단서가 없다. 사각지대 위주로 찾아야 할 것 같다"고 조언하면서 "총도 갖고 있다면서. 미리 제거하고 편하게 찾으면 안 되냐"고 물었다.
이에 황대명은 "살생은 안 된다"면서 "고문도 안 된다. 죽어도 어디 있는지 불지 않을 놈이다. 최대한 은밀히 찾는 게 이번 프로젝트의 핵심이다"고 반박하며 기절해 있는 최송철에게 가까이 다가갔다.
이때 초인종 소리가 울렸다. 누군가 최송철의 집을 찾아온 것. 이춘자는 이 때문에 최송철이 깨지 않을까 우려했고, "시간을 끌어보겠다"라며 집 앞으로 향했다. 다행히 이춘자의 활약으로 황대명은 위기를 벗어나는 데 성공했고, 황대명은 먹이 갈린 지 얼마 안 됐다는 것을 통해 직지가 숨겨진 위치의 비밀이 벼루에 있음을 직감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스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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