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의료 환경 개선 요구 잇따라
제주방송 신윤경 2023. 4. 13.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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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흘째 이어진 도정질문에서는 서귀포와 읍면 지역의 의료 여건을 개선해야 한다는 요구가 잇따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기환 도의원과 국민의힘 강충룡 도의원은 서귀포 지역의 의료 격차 문제 해소를 위한 대안을 요구했습니다.
오영훈 제주자치도지사는 지역의 사회, 경제적 여건이 확충되지 않아 의사 인력 확보가 어려운 측면이 있고 한 명씩 확보하는 한계가 있다며 여러 명의 의사를 동시에 확보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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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흘째 이어진 도정질문에서는 서귀포와 읍면 지역의 의료 여건을 개선해야 한다는 요구가 잇따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기환 도의원과 국민의힘 강충룡 도의원은 서귀포 지역의 의료 격차 문제 해소를 위한 대안을 요구했습니다.
오영훈 제주자치도지사는 지역의 사회, 경제적 여건이 확충되지 않아 의사 인력 확보가 어려운 측면이 있고 한 명씩 확보하는 한계가 있다며 여러 명의 의사를 동시에 확보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공공의료서비스만으로는 어렵기 때문에 민간의료 시장을 열어주는 것이 필요하고 헬스케어타운 조기 정상화도 속도를 내야 한다는 견해를 보였습니다.
JIBS 제주방송 신윤경(yunk98@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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