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보행환경 조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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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보행환경에 대한 조사가 실시됩니다.

정의당 제주도당과 제주장애인연맹, 한국척수장애인협회와 제주뇌병변장애인인권협회는 오늘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앞으로 3개월간 제주시와 서귀포시, 읍면지역 등에서 장애인 보행환경을 점검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오영훈 제주자치도지사가 15분 도시를 주요 정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만큼 장애인 당사자들의 의견을 담은 정책이 수립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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