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김민재 영입 물 건너가나?… 모나코 수비수와 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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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김민재(나폴리) 대신 다른 중앙 수비수 영입에 눈길을 돌리고 있다.
영국 매체 '더 선'은 13일(한국시간) 보도에서 "맨유가 AS모나코 수비수 악셀 디사시와 긍정적인 대화를 나눴다"라고 보도했다.
맨유는 현재 리산드로 마르티네스, 라파엘 바란이 주전으로 나서고 있으나 매과이어 대체자는 반드시 필요하다.
맨유의 생각은 디사시에게 쏠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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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김민재(나폴리) 대신 다른 중앙 수비수 영입에 눈길을 돌리고 있다.
영국 매체 ‘더 선’은 13일(한국시간) 보도에서 “맨유가 AS모나코 수비수 악셀 디사시와 긍정적인 대화를 나눴다”라고 보도했다.
맨유는 해리 매과이어의 극심한 부진으로 인해 골머리를 앓고 있다. 결국, 매과이어를 정리하고, 빈 자리를 채우려 한다. 맨유는 현재 리산드로 마르티네스, 라파엘 바란이 주전으로 나서고 있으나 매과이어 대체자는 반드시 필요하다.
그동안 매과이어 대체자로 김민재가 자주 거론됐다. 맨유의 생각은 디사시에게 쏠려 있다.
디사시는 올 시즌 현재까지 41경기 6골 4도움을 기록했다. 그는 센터백이 주포지션이지만 우측 풀백도 소화 가능한 다재다능함도 갖췄다.
나이도 1998년생으로 1996년생인 김민재보다 2세 더 어리다. 여러모로 매력적인 카드임은 분명하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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