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즈 플래닛' 성한빈, 1위 지켰다…2위 장하오 등 톱9 완성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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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즈 플래닛' 성한빈이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1위 후보로는 김지웅, 성한빈, 장하오.
이어 장하오와 성한빈 중, 대망의 1위는 누가 될지 기대가 모인 가운데, 장하오는 경쟁 사이임에도 불구하고 앞서 안무에 도움을 준 성한빈에게 큰 고마움을 드러내기도 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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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보이즈 플래닛' 성한빈이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13일 밤 방송된 5세대 신인 K팝 보이그룹 데뷔 프로젝트 Mnet '보이즈 플래닛(BOYS PLANET)'에서는 마지막 생존자 발표식이 그려졌다.
이날 데뷔조를 상징하는 톱9의 9위 후보가 공개됐다. 후보는 석매튜와 이회택. 그중 석매튜는 앞선 순위에서 매번 최상위권을 유지했던 터라 의아함을 자아냈다. 그리고 두 연습생 중, 9위는 31만점 차로 석매튜로 결정됐다. 자연스레 이회택은 10위.
이어 8위는 리키가 선정됐다. 리키는 "톱 9안에 들어서 신기하고, 믿기지 않는다. 사실 소파가 편해 보여서 한번 앉아보고 싶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성장하는 모습, 파이널 무대에서 꼭 보여주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7위는 김규빈. 그는 중간 순위 16위에서 무려 아홉 계단이나 수직 상승한 바다. 그는 "높은 순위에 앉혀줘서 감사하다. 파이널 무대를 통해 제가 왜 데뷔를 해야 하는지 증명하겠다"라고 다부진 각오를 전했다.
6위에 이름을 올린 연습생은 케이타였다. 그는 8위에서 6위로 순위 반등에 성공. 그는 "파이널에 갈 수 있다는 것만으로 되게 너무 기쁘고 감사하다.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5위는 한유진이었다. 한유진은 "'난 빛나'가 처음 공개됐을 때부터 사랑해 준 스타크리에이터님들 정말 감사하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다"고 다짐했다.
4위 후보로는 김태래, 김지웅으로 좁혀진 가운데, 주인공은 김태래였다. 그는 세 계단 상승. 그는 "스타크리에이터님들 진심으로 감사하다. 파이널 무대를 앞둔 만큼 향상된 실력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이제 1위부터 3위까지 세 명의 발표만 남은 상황. 최종 데뷔조 9명 중, 1위에게는 데뷔 타이틀곡의 킬링파트 자격과 데뷔 앨범에 솔로곡이 수록되는 엄청난 혜택이 주어지는 바.
1위 후보로는 김지웅, 성한빈, 장하오. 이들 중 3위는 김지웅으로 결정됐다. 그는 "누군가에게 위로와 행복을 주는 것만으로 영광스럽고,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장하오와 성한빈 중, 대망의 1위는 누가 될지 기대가 모인 가운데, 장하오는 경쟁 사이임에도 불구하고 앞서 안무에 도움을 준 성한빈에게 큰 고마움을 드러내기도 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그리고 영광의 1위는 성한빈이었다. 1위를 수성한 성한빈은 "이번 아티스트 배틀 미션에는 베네핏이 너무 크게 걸려있어서 더 예상을 하지 못했는데, 가장 빛나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응원 부탁한다"고 말했다.
2위 장하오는 "2위까지 또 한 번 올라와서 너무 감사하고, 행복하다. 끝까지 꿋꿋하게 달려가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극적으로 데뷔조 도전 기회를 이어갈 수 있게 된 10위는 이회택, 11위는 박한빈, 12위는 박건욱, 13위는 제이, 14위는 유승언, 15위는 윤종우, 16위는 금준현, 17위는 이정현, 18위는 나캠든으로 결정됐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net '보이즈 플래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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