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도의원 주식거래·도서관 이전 비판

제주방송 신윤경 2023. 4. 13.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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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의원이 도정질문을 하는 도중 주식거래를 한 더불어민주당 현길호 의원과 관련해 국민의힘 제주도당이 비판의 목소리를 냈습니다.

국민의힘은 제2공항 질의 답변이 이뤄지던 시각에 현 의원이 주식거래를 했다며 김경학 제주자치도의회 의장은 윤리위를 소집해 즉각 제명 절차에 착수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옛 도지사 관사 자리에 문을 연 꿈바당어린이도서관 이설 계획을 밝힌 오영훈 지사에 대해서도 논의가 없었던 내용이라며 관사로 활용해선 안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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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의원이 도정질문을 하는 도중 주식거래를 한 더불어민주당 현길호 의원과 관련해 국민의힘 제주도당이 비판의 목소리를 냈습니다.

국민의힘은 제2공항 질의 답변이 이뤄지던 시각에 현 의원이 주식거래를 했다며 김경학 제주자치도의회 의장은 윤리위를 소집해 즉각 제명 절차에 착수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옛 도지사 관사 자리에 문을 연 꿈바당어린이도서관 이설 계획을 밝힌 오영훈 지사에 대해서도 논의가 없었던 내용이라며 관사로 활용해선 안된다고 강조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신윤경(yunk98@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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