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온, 인생 2회차 감성...나상도에 “앞으로 형이라 불러” (미스터트롯2)

김한나 기자 2023. 4. 13.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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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CHOSUN 방송 캡처



‘미스터트롯2 - 토크 콘서트’ 박성온이 나상도와 꿀케미를 보였다.

13일 오후 방송된 TV CHOSUN 예능프로그램 ‘미스터트롯2 - 토크 콘서트’에서는 나상도와 삼촌, 조카 케미를 뽐낸 박성온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깜짝 팬미팅을 위해 버스에 오른 멤버들은 정장이 아닌 캐주얼 의상으로 화사함을 자랑했다.

안성훈은 봄 느낌이니까 남친룩이라고 말해 진해성을 만족하게 했다. 팬들의 남친이 되겠다는 박지현에 박성온은 “나는 형들 따라 놀러 온 어린이”라고 말했다.

그 말에 나상도는 “아니지. 주변에 성온이 너 좋아하는 여자 얼마나 많은데. 우리 엄마도 좋아하지, 옆집 할머니도 좋아하시지”라고 응원했다.

팬미팅 장소에 도착한 멤버들은 자리를 가득 채운 팬들을 보고 깜짝 놀랐다.

박성온은 ‘좋다!’로 인생 2회 차 구수함으로 관객들의 호응까지 불러일으키며 무대를 예열했다. 무대가 끝나고 나상도는 박성온에게 “아이 잘한다 우리 막내. 나이만 막내지 실력은 형이에요”라고 말해 관객들을 웃음 짓게 했다.

그 말에 박성온은 나상도에게 “앞으로 형이라고 불러주세요”라고 장난쳐 센스를 터트렸다.

김한나 온라인기자 klavierk@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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