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cm 화살 쏜 40대 경찰 수사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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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센티미터 길이의 화살을 길을 가던 개에서 쏜 40대에 대한 경찰 수사가 마무리됐습니다.
제주서부경찰서는 지난해 8월 서귀포시 대정읍에서 창고 주변을 배회하던 개를 향해 70센티미터 길이의 화살을 쏴 관통상을 입힌 40대 A씨를 동물보호법 위반 등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키우던 닭이 들개 피해를 입어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고, 해외 사이트에서 화살을 구입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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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센티미터 길이의 화살을 길을 가던 개에서 쏜 40대에 대한 경찰 수사가 마무리됐습니다.
제주서부경찰서는 지난해 8월 서귀포시 대정읍에서 창고 주변을 배회하던 개를 향해 70센티미터 길이의 화살을 쏴 관통상을 입힌 40대 A씨를 동물보호법 위반 등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키우던 닭이 들개 피해를 입어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고, 해외 사이트에서 화살을 구입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피해를 입은 개는 건강을 회복한 상태로, 현재 해외 입양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동은(kdeun2000@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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