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연패 탈출’ 홍원기 감독 “안우진, 에이스답게 훌륭한 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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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원기 감독이 연패 탈출 소감을 밝혔다.
홍원기 감독은 "경기 후반 타자들이 끝까지 집중력을 발휘했다. 타선 전체가 필요할 때 타점을 만들면서 연패를 끊을 수 있었다"며 "특히 7회 이형종의 3루타가 팀 타선의 분위기를 끌어올리는데 큰 역할을 했다"고 타선에서 맹활약한 이형종을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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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뉴스엔 안형준 기자]
홍원기 감독이 연패 탈출 소감을 밝혔다.
키움 히어로즈는 4월 1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경기에서 승리했다. 이날 키움은 9-2 완승을 거뒀고 연패의 늪에서 탈출했다.
키움 홍원기 감독은 "안우진이 6이닝 동안 에이스답게 훌륭한 투구를 펼쳐줬다. 이어 나온 김동혁도 자칫 흐름이 넘어갈 수 있는 상황에서 좋은 피칭으로 위기를 잘 넘겼다"고 마운드를 칭찬했다.
홍원기 감독은 "경기 후반 타자들이 끝까지 집중력을 발휘했다. 타선 전체가 필요할 때 타점을 만들면서 연패를 끊을 수 있었다"며 "특히 7회 이형종의 3루타가 팀 타선의 분위기를 끌어올리는데 큰 역할을 했다"고 타선에서 맹활약한 이형종을 칭찬했다.
홍원기 감독은 "추운 날씨에도 응원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팬들에 대한 감사도 전했다.(사진=홍원기/뉴스엔DB)
뉴스엔 안형준 marka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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