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훈, 기분→스타일 별 안경 짐 싸기 “나의 얼굴”(미스터트롯2)

김한나 기자 2023. 4. 13.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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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CHOSUN 방송 캡처



‘미스터트롯2 - 토크 콘서트’ 안성훈이 얼굴인 안경을 챙겼다.

13일 오후 방송된 TV CHOSUN 예능프로그램 ‘미스터트롯2 - 토크 콘서트’에서는 1박 2일 짐을 싸는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토크 콘서트 1일 전 최수호는 짐을 싸며 무엇을 챙길지 고민했고 경연 때 늘 함께한 헤드셋을 가져왔다. 그는 “1박 2일이라 챙길 게 그렇게 많이 없다”라며 초간단 짐 싸기를 끝냈다.

안성훈은 “저의 얼굴을 챙길 건데요. 기분, 상황, 시간, 계절, 스타일에 따라 안경을 여러 가지 챙겨야 한다”라며 수많은 안경을 챙겼다.

TV CHOSUN 방송 캡처



집이 좁아 각도가 나오지 않는 진해성은 신개념 엎드려 짐싸기를 시도했다. 진욱은 양말, 속옷, 내일 입을 옷 등 꼼꼼하게 짐 체크를 끝냈고 박지현은 괴음을 지르며 짐을 쏟아 담아 웃음 짓게 했다.

나훈아 ‘머나먼 고향’을 인생곡을 선곡한 나상도는 “스무 살에 가수가 되고자 마음을 먹고 20년 째 타향살이 중이다. 그동안 금의환향하겠다는 마음으로 남해에 잘 내려가지 못했다. 고향을 찾아가고 싶고 그리울 때 자주 부르는 노래다”라며 그리움을 담은 노래를 전했다.

김한나 온라인기자 klavierk@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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