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오후 10시 '미세먼지 경보' 해제…'주의보'로 내려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시가 13일 오후 10시 기준 미세먼지(PM-10) 경보를 해제하고 주의보로 전환했다.
서울시는 이날 오후 10시 기준 서울시 대기 중 미세먼지 시간당 평균 농도가 148㎍/로 경보 해제 기준인 150㎍/㎥ 미만으로 떨어져 주의보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앞서 서울시는 지난 10일 고비사막과 내몽골고원에서 발원한 황사가 11일 밤 북서풍을 타고 유입되면서 미세먼지 농도가 증가하자 12일 오전 1시 미세먼지 '경보'를 발령한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권혜정 기자 = 서울시가 13일 오후 10시 기준 미세먼지(PM-10) 경보를 해제하고 주의보로 전환했다.
서울시는 이날 오후 10시 기준 서울시 대기 중 미세먼지 시간당 평균 농도가 148㎍/로 경보 해제 기준인 150㎍/㎥ 미만으로 떨어져 주의보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미세먼지 주의보 단계에서도 호흡기 또는 심혈관 질환자나 노약자·어린이 등은 외출을 자제해야 한다. 실외 활동을 할 경우 보건용 마스크 착용이 권고된다.
대기질 실시간 자료는 대기환경정보 누리집이나 모바일 서울 앱 등을 참조하면 된다.
앞서 서울시는 지난 10일 고비사막과 내몽골고원에서 발원한 황사가 11일 밤 북서풍을 타고 유입되면서 미세먼지 농도가 증가하자 12일 오전 1시 미세먼지 '경보'를 발령한 바 있다.
jung907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