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현금이 많아?"…4억대 금고 통째로 턴 일당 검거
한웅희 2023. 4. 13. 22:08
늦은 밤 빈집에 침입해 4억 원대 금품이 든 금고를 통째로 훔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특수절도 혐의로 A씨 등 20~30대 남성 5명을 검거해 조사 중입니다.
A씨 등은 지난 10일 자정쯤 인천 미추홀구의 한 주택에 침입해 4억 8천만원 상당의 현금과 귀금속이 든 금고를 훔친 혐의를 받습니다.
이들은 피해자가 집 안에 거액의 현금을 갖고 있다는 사실을 미리 알고 조직적으로 역할을 분담해 범행을 공모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웅희 기자 (hlight@yna.co.kr)
#빈집털이 #금고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