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정체 모를 물체에 유리창 와르르…"쇠구슬 추정"
소재형 2023. 4. 13. 22:08
정체 모를 물체가 날아들어 점포 유리창이 깨졌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광진경찰서는 오늘(13일) 오전 11시 50분쯤 서울 광진구의 한 빵집에 쇠구슬이 날아들어 유리창이 깨졌다는 신고를 접수해 현재 수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사고 당시 가게에는 손님 5명이 있었지만, 다행히 깨진 유리 파편이나 쇠구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함께 출동한 소방당국은 누군가 새총을 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지만, 아직까지 현장에서 쇠구슬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소재형 기자 (soja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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