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보령 야산에서 불‥1시간 반 만에 진화

구민지 nine@mbc.co.kr 2023. 4. 13.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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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3일) 저녁 7시쯤 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1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불을 끄기 위해 산불진화장비 16대와 진화대원 약 60명이 투입됐고,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산림당국은 "민가와 멀리 떨어진 곳에서 불이 났다"며 "현재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구민지 기자(nin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473873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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