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탄 과천 방음터널 구간…일요일 오후 통행 재개

강창구 2023. 4. 13. 22:05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12월 발생한 화재로 차량통행이 금지된 제2경인고속도로 과천방음터널 구간이 일요일인 16일 오후 5시부터 통행이 재개됩니다.

그동안 차량통행이 금지됐던 구간은 삼막IC∼북의왕IC까지 7.26㎞입니다.

국토교통부는 관계기관 합동 안전점검 결과 교량부의 구조적 손상이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돼 노면 재포장과 방호벽 단면 보수공사를 마치고 통행을 재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불이 났던 방음터널 600m 구간은 철골조와 잔해물 등이 모두 철거된 상태입니다.

강창구 기자 (kcg33169@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