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공동주택 건설 지역 업체 참여 협약
이현기 2023. 4. 13. 22:04
[KBS 춘천]원주시는 오늘(13일) 원주시청에서 롯데건설, 디엘이앤씨와 공동주택 건설 사업 지역 업체 참여 협약을 맺었습니다.
협약에는 대형 건설사들이 총 공사비의 30% 이상을 지역 업체에 맡기도록 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이에 따라, 두 개 건설사의 신축 공동주택 두 개 단지의 건립 예상 공사비 3,480억 원 가운데 30%인 1,000억 원 이상이 지역 업체 인력과 자재, 장비 분야에 배분될 전망입니다.
이현기 기자 (goldman@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테라 폭락 때, 김앤장으로 90억 흘러갔다”
- 음주운전 내달리는데…30분간 시민 홀로 ‘추적중’, 경찰은 ‘출동중’
- 전광훈에 “멈춰달라”·홍준표는 해촉…“엉뚱한 데 화풀이”
- “‘백현동 로비스트’ 김인섭, 정진상과 1년간 300차례 통화”
- 지옥의 김포골드라인…“이태원 위험도 육박”
- [현장K] 거꾸로 가는 어린이보호구역…단속유예에 속도완화까지
- [단독] “조선인에게 일본군 지원 인기” 일 야당 의원도 강제동원 부정
- 미 “2032년까지 신차 67%는 전기차”…한국 영향은?
- 엠폭스 확진자 또 발생…위기경보 ‘주의’로 격상
- 움츠러든 미술시장에 봄바람 불까?…‘역대 최대’ 화랑미술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