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마 발로 운전을?..박미선 " XXX" 분노 터진 이유 ('한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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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블리 블랙박스'에서 이수근과 박미선이 사고차량을 보며 분노했다.
13일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한블리)'가 전파를 탔다.
먼저 '발'로 운전하는 모습이 제보된 것.
이에 한문철은 "실제 발로 운전하는 특수제작 차량일 수 있다 팔이 없어 운전이 어려운 사람을 위한 것"이라 말하면서도"대형차의 경우 운전석이 높아 특수차량일 가능성을 적어보인다 특수제작 차량이라면 문제 없지만 그렇지 않으면 발로 운전은 매우 위험한 일"이라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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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한블리 블랙박스’에서 이수근과 박미선이 사고차량을 보며 분노했다.
13일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한블리)’가 전파를 탔다.
금주의 숏박스 코너가 이어졌다. 먼저 ‘발’로 운전하는 모습이 제보된 것. 제보자가 봤을 때 발로 핸들을 움직였다는 것이었다.
이에 한문철은 “실제 발로 운전하는 특수제작 차량일 수 있다 팔이 없어 운전이 어려운 사람을 위한 것”이라 말하면서도“대형차의 경우 운전석이 높아 특수차량일 가능성을 적어보인다 특수제작 차량이라면 문제 없지만 그렇지 않으면 발로 운전은 매우 위험한 일”이라 꼬집었다.
다음은 무임승차하는 손님들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택시기사들의 고충이 그려졌다. 강남에서 강북으로 행선지를 바꾼 손님.행선지 도착하자마자 손님은 갑자기 “아는 동생 데리고 다시 강남 갈 것”이라더니 이미 사라진 뒤라고 했다.
이수근은 “저 사람 상습범”이라며 분노, 알고보니 20대 후반의 남성이었다.박미선은 “나이도 젊은데 XXX가 없다, 버르장머리 확 고쳐놔야한다”며 분노했다.
이는 명백히 사기죄에 해당되는 상황. 모두 범인의 신상공개를 촉구했다. 패널들은 “저렇게 멀쩡하게 생겼는데택시요금 9천원이 없어서 저런거냐”며 아직 못 잡은 승객이 부끄러움 알고 자진신고하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ssu08185@osen.co.kr
[사진] ‘한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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