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1억 유로 먹튀가 레알 슈퍼스타와 비슷? “리더 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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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하일로 무드리크는 우크라이나 국적으로 2001년생의 측면 공격수다.
첼시 출신 플로랑 말루다는 "무드리크는 재능이 있다. 데뷔전은 매우 인상적이었다. 자신감이 넘쳤고 엄청난 잠재력을 볼 수 있었다"고 극찬했다.
이어 "무드리크는 빅 클럽 첼시에서의 도전을 선택했다. 비니시우스와 비교할 수 있다. 레알에 미친 영향력을 똑같이 보여줄 수 있다"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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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첼시의 1억 유로 먹튀가 레알 마드리드의 슈퍼스타와 비슷하다?
미하일로 무드리크는 우크라이나 국적으로 2001년생의 측면 공격수다. 좌우 모두 소화가 가능하며 상황에 따라 중앙 미드필더로 뛸 수 있는 멀티 능력을 탑재했다.
특히, 양발 사용이 자유로워 활용성이 다양하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첼시는 무드리크 영입에 사활을 걸었고 무려 1억 유로(약 1400억)를 투자해 8년 6개월의 계약을 맺었다.
무드리크는 데뷔전에서 번뜩이는 모습을 보여줬지만, 이후 이렇다 할 활약이 없다. 이적료에 맞지 않는 퍼포먼스로 지적을 받는 중이다.
엄청난 이적료로 기대가 쏟아진 무드리크. 하지만, 먹튀 이미지가 생겼으며 선발보다 교체 자원으로 활용되는 분위기다.
하지만, 무드리크가 엄청난 잠재력이 있으며 레알의 신성이나 현재, 미래로 평가받는 슈퍼스타 비니시우스 주니어와 같은 영향력이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드러냈다.
첼시 출신 플로랑 말루다는 “무드리크는 재능이 있다. 데뷔전은 매우 인상적이었다. 자신감이 넘쳤고 엄청난 잠재력을 볼 수 있었다”고 극찬했다.
이어 “무드리크는 빅 클럽 첼시에서의 도전을 선택했다. 비니시우스와 비교할 수 있다. 레알에 미친 영향력을 똑같이 보여줄 수 있다”고 기대했다.
조언도 잊지 않았다. 말루다는 “무드리크는 열심히 하면서 올바른 사고방식을 가져야 한다. 올바른 야망을 보여주면 첼시의 리더가 될 수 있습니다. 팀이 그를 믿는 만큼 보여줘야 한다”고 분발을 촉구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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