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이스라엘 관광객 버스사고에 "협조 제공"
김장현 2023. 4. 13. 21:45
외교부는 충북 충주에서 관광버스가 전도돼 이스라엘 관광객 1명이 숨지고 32명이 다친 것과 관련해 "주한 이스라엘 대사관에서 요청이 있을 때 협조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외교부 관계자는 오늘(13일) 오후 충주 수안보면에서 발생한 버스 사고로 한국인 운전자, 가이드를 포함해 총 35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사고와 관련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사고가 난 버스는 경주를 출발해 안동을 거쳐 숙소인 수안보로 이동 중이었으며 운전자와 가이드를 제외한 탑승객 모두 이스라엘 관광객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장현 기자 (jhkim22@yna.co.kr)
#관광버스 #수안보 #이스라엘_관광객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