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 헤아, "언제나 응원해주시는 맨유 팬 분들께 감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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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드 데 헤아(32)가 팬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13일 맨유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데 헤아는 "세비야의 경기를 좀 봤다. 올드 트래포드에 오는 또 다른 스페인 팀다. 나는 그들이 이번 시즌 라 리가에서 약간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우리는 그들이 유로파리그에서 어떻게 경기하는지 알고 있다. 매우 힘든 경기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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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다비드 데 헤아(32)가 팬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4일(한국시간) 영국 노스웨스트잉글랜드지역 그레이터맨체스터주의 트래포드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리는 2022/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이하 UEL) 8강 1차전 세비야 FC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13일 맨유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데 헤아는 "세비야의 경기를 좀 봤다. 올드 트래포드에 오는 또 다른 스페인 팀다. 나는 그들이 이번 시즌 라 리가에서 약간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우리는 그들이 유로파리그에서 어떻게 경기하는지 알고 있다. 매우 힘든 경기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데 헤아는 맨유 팬들에 대한 고마움의 말을 잊지 않았다. 데 헤아는 "팬 분들께서는 항상 팀을 응원해주신다. 응원해 주셔서 너무나 감사하다. 항상 훌륭하신 팬 분들께 우리가 더 많은 좋은 골을 드릴 수 있고, 홈에서 더 많은 승리를 선물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를 통해 팬 분들께서 우리 선수들처럼 경기를 즐기실 수 있게 되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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