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진도 극찬한 ‘골프계 우영우’ 이승민… “장애인 US 오픈 초대 우승자” (‘특종세상’) [Oh!쎈 리뷰]

박근희 2023. 4. 13. 21: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특종세상' 이승민 프로의 골프를 향한 진심이 그려졌다.

13일 전파를 탄 MBN '특종세상'에서는 프로 골퍼 이승민이 출연했다.

임진한 프로는 이승민 선수에 대해 "나는사실은 골프를 굉장히 사랑하고 프로 골프를 한 지 40년 됐다. KPGA 자격증을 딴 것만으로도 대단하다"라고 말했고, 개그맨 김국진은 "다른 사람이 극복해야 될 것을 본인이 더 많이 극복해서 더 대단한 사람이 아닌가 싶다"라고 말하기도.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박근희 기자] '특종세상’ 이승민 프로의 골프를 향한 진심이 그려졌다.

13일 전파를 탄 MBN '특종세상'에서는 프로 골퍼 이승민이 출연했다.

임진한 프로는 이승민 선수에 대해 “나는사실은 골프를 굉장히 사랑하고 프로 골프를 한 지 40년 됐다. KPGA 자격증을 딴 것만으로도 대단하다”라고 말했고, 개그맨 김국진은 “다른 사람이 극복해야 될 것을 본인이 더 많이 극복해서 더 대단한 사람이 아닌가 싶다”라고 말하기도.

골프계의 우영우라고 불리는 이승민 선수는 아침에 일어나 하루를 준비했다. 이승민의 어머니는 꼼꼼하게 아들이 해야할 일을 체크했다. 이승민은 혼자 운전해서 연습장을 다닌다. 이승민은 “운전할 줄 안다. 베스트 드라이버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승민은 집에서 차로 15분 걸리는 연습장에 도착했다. 이승민의 코치는 “승민이가 ‘안 돼. 못해. 잘못했어’라는 말을 싫어한다”라며 이승민을 위한 맞춤 코칭법에 대해 설명했다. 칭찬은 확실하게 해준다고 밝혔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특종세상' 방송화면 캡쳐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