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진도 극찬한 ‘골프계 우영우’ 이승민… “장애인 US 오픈 초대 우승자” (‘특종세상’) [Oh!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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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종세상' 이승민 프로의 골프를 향한 진심이 그려졌다.
13일 전파를 탄 MBN '특종세상'에서는 프로 골퍼 이승민이 출연했다.
임진한 프로는 이승민 선수에 대해 "나는사실은 골프를 굉장히 사랑하고 프로 골프를 한 지 40년 됐다. KPGA 자격증을 딴 것만으로도 대단하다"라고 말했고, 개그맨 김국진은 "다른 사람이 극복해야 될 것을 본인이 더 많이 극복해서 더 대단한 사람이 아닌가 싶다"라고 말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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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특종세상’ 이승민 프로의 골프를 향한 진심이 그려졌다.
13일 전파를 탄 MBN '특종세상'에서는 프로 골퍼 이승민이 출연했다.
임진한 프로는 이승민 선수에 대해 “나는사실은 골프를 굉장히 사랑하고 프로 골프를 한 지 40년 됐다. KPGA 자격증을 딴 것만으로도 대단하다”라고 말했고, 개그맨 김국진은 “다른 사람이 극복해야 될 것을 본인이 더 많이 극복해서 더 대단한 사람이 아닌가 싶다”라고 말하기도.
골프계의 우영우라고 불리는 이승민 선수는 아침에 일어나 하루를 준비했다. 이승민의 어머니는 꼼꼼하게 아들이 해야할 일을 체크했다. 이승민은 혼자 운전해서 연습장을 다닌다. 이승민은 “운전할 줄 안다. 베스트 드라이버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승민은 집에서 차로 15분 걸리는 연습장에 도착했다. 이승민의 코치는 “승민이가 ‘안 돼. 못해. 잘못했어’라는 말을 싫어한다”라며 이승민을 위한 맞춤 코칭법에 대해 설명했다. 칭찬은 확실하게 해준다고 밝혔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특종세상'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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