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주엽 "지금 서 있는 순서대로 붙자" 도발…김동현 반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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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팀 현주엽이 격투팀 김동현을 향해 도발한다.
15일 오후 9시 방송하는 '천하제일장사2'에서는 5위 농구팀이 2위 격투팀을 상대로 이변을 꾀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격투팀은 격투 퍼포먼스를 하며 모래판에 등장해, 농구팀의 전의를 끌어모은다.
현주엽은 격투팀을 노려보고 이 모습을 지켜보던 MC 이경규는 "현주엽이 이를 갈았다"며 활약에 기대감을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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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농구팀 현주엽이 격투팀 김동현을 향해 도발한다.
15일 오후 9시 방송하는 '천하제일장사2'에서는 5위 농구팀이 2위 격투팀을 상대로 이변을 꾀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격투팀은 격투 퍼포먼스를 하며 모래판에 등장해, 농구팀의 전의를 끌어모은다. 현주엽은 격투팀을 노려보고 이 모습을 지켜보던 MC 이경규는 "현주엽이 이를 갈았다"며 활약에 기대감을 드러낸다.
양팀 선수들은 모래판에서 일렬로 마주선다. 현주엽은 김동현에게 "이렇게 붙었으면 좋겠다. 내가 너는 잡을 것 같아"라고 도발한다.
본 경기에서는 모두가 경악하는 결과가 펼쳐진다. 현장을 직접 목격한 MC 이경규, 배성재는 "모래판의 이변이다. 이게 씨름의 묘미"라고 감탄한다.
모래판을 충격에 휩싸이게 한 선수의 정체가 누구일지, 농구팀이 격투팀을 격파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jt313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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