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링엄 포기' 리버풀, '질보다는 양' 라이스-카이세도-누녜스 등 멀티 영입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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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이 주드 벨링엄(도르트문트)의 새로운 대체자를 찾았다.
데클란 라이스(웨스트햄), 모이세 카세이도(브라이턴) 등을 영입 목표로 설정했다.
리버풀은 최근 벨링엄 영입을 포기했다.
스카이스포츠의 보도에 따르면 리버풀은 라이스와 카세이도를 포함해 니콜로 바렐라(인터밀란), 마테우스 누녜스(울버햄턴)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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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리버풀이 주드 벨링엄(도르트문트)의 새로운 대체자를 찾았다. 데클란 라이스(웨스트햄), 모이세 카세이도(브라이턴) 등을 영입 목표로 설정했다.
리버풀은 최근 벨링엄 영입을 포기했다. 레알 마드리드, 맨시티, 파리생제르맹 등과의 영입 경쟁에서 버틸 수 없기 때문이다. 벨링엄의 이적료는 최소 1억파운드다. 경쟁이 붙으며 가격은 더욱 높아질 수 있다. 리버풀로서는 부담되는 가격이 아닐 수 없다.
노선을 변경했다. 질보다는 양이었다. 큰 돈을 들여 벨링엄을 영입하기보다는 많은 수의 미드필더 영입하기로 했다. 다수의 미드필더들을 후보군으로 올렸다.
스카이스포츠의 보도에 따르면 리버풀은 라이스와 카세이도를 포함해 니콜로 바렐라(인터밀란), 마테우스 누녜스(울버햄턴) 등이다. 다들 리그와 국제 무대 등에서 검증된 선수들이다.
다만 이들의 영입도 그리 쉬운 것은 아니다. 특히 라이스의 경우 몸값이 벨링엄 못지 않다. 지난 시즌 이적설이 나오자 웨스트햄은 라이스의 이적료로 1억 파운드를 요구했다. 카세이도 역시 브라이턴이 지킬 뜻을 공고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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