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뉴스 좋아하지?” 조진웅, 4살 딸 애교에 미소‥권율에겐 철벽(텐트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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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웅이 딸과 권율을 대하는 확연한 온도차로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를 보는 중이었던 조진웅의 4살 딸은 귀여운 목소리로 "아빠 뉴스 제일 좋아하지?"라고 물었고, 조진웅은 흐뭇해 했다.
조진웅 딸은 아빠의 부탁에 귀엽게 노래를 부르다 물을 쏟았다.
딸과 통화를 마친 조진웅에게 권율은 "너무 좋다. 저도 형이랑 멀리 떨어져 있을 때 영상통화 해도 되나"라고 애교를 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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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조진웅이 딸과 권율을 대하는 확연한 온도차로 웃음을 자아냈다.
4월 13일 방송된 tvN ‘텐트 밖은 유럽-스페인편’에서 조진웅은 그라나다 만년설 캠핑장에서 따뜻한 날씨와 풍경을 즐겼다.
우박이 떨어졌던 전날과 달리 다음 날 아침은 영상 14도까지 올랐다. 조진웅은 캠핑장 주변 산책길을 따라 에메랄드빛 호수를 감상했다. 조진웅은 “이건 엽서다 엽서. 아무리 좋아도 사람 눈을 못 따라온다”라며 눈과 카메라에 풍경을 담았다.
조진웅은 “스페인이 묘하다. 굉장히 척박할 것 같은 곳에 아몬드가 자라고, 아무도 안 갈 것 같은 곳에 예쁜 호수가 있다”라고 감탄했다.
그때 조진웅은 딸과 영상통화를 했다. 딸 목소리에 목소리 톤부터 달라진 조진웅은 “조이 TV 뭐 봐?”라고 물었다. 권율은 “‘범죄와의 전쟁’이요”라고 장난을 쳤다. 뉴스를 보는 중이었던 조진웅의 4살 딸은 귀여운 목소리로 “아빠 뉴스 제일 좋아하지?”라고 물었고, 조진웅은 흐뭇해 했다.
조진웅 딸은 아빠의 부탁에 귀엽게 노래를 부르다 물을 쏟았다. 아내는 “이런 거 시키지 마라. 다 쏟았다”라고 원망했지만, 조진웅은 “괜찮다. 다 쏟아도 돼”라며 딸 모습을 귀엽게 바라봤다.
딸과 통화를 마친 조진웅에게 권율은 “너무 좋다. 저도 형이랑 멀리 떨어져 있을 때 영상통화 해도 되나”라고 애교를 부렸다. 그러나 조진웅은 “그러지 마라”고 선을 그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tvN '텐트 밖은 유럽-스페인편'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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