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일, 북 미사일에 동해 상공에서 공동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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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과 일본 자위대가 오늘(13일)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에 대응해 동해 상공에서 공동훈련을 진행했습니다.
일본 통합막료감부에 따르면 미군 F-16 전투기 4대와 일본 항공자위대 F2 전투기 4대는 이날 각종 전술훈련을 함께했습니다.
통합막료감부는 "북한이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가능성이 있는 미사일을 고각 발사하면서 일본을 둘러싼 안보 환경이 한층 긴박해졌다"고 훈련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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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과 일본 자위대가 오늘(13일)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에 대응해 동해 상공에서 공동훈련을 진행했습니다.
일본 통합막료감부에 따르면 미군 F-16 전투기 4대와 일본 항공자위대 F2 전투기 4대는 이날 각종 전술훈련을 함께했습니다.
통합막료감부는 "북한이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가능성이 있는 미사일을 고각 발사하면서 일본을 둘러싼 안보 환경이 한층 긴박해졌다"고 훈련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또 "미군과 자위대의 즉각 대응 태세를 확인하고, 미일 동맹의 억지력과 대처력을 한층 강화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일본 항공자위대 제공]
고아름 기자 (are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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