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가을, 폐차수준 전복된 차량에 "스케줄 중 접촉사고 난적 있어" ('한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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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블리 블랙박스'에서 아이브 가을이 바쁜 스케줄로 접촉사고가 났던 일화를 전했다.
아이브 가을은 "우리도 스케쥴 바쁘게 가다가 접촉사고 발생해 다행히 멤버들이 전부 안전벨트 덕에 다치진 않았지만다시 한 번 안전벨트 중요성을 느꼈다"고 했다.
한문철은 "현재 차의 이상을 운전자가 증명해야 손해배상 가능하다 개정을 위해 계속 '한블리'에서 촉구했고 법안이 만들어졌다"며 "현재 개정법안이 발의됐다 위원회 심사 중"이라며 새로운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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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한블리 블랙박스’에서 아이브 가을이 바쁜 스케줄로 접촉사고가 났던 일화를 전했다.
13일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한블리)’가 전파를 탔다.
이날 숏박스 1위로 할머니가 손녀를 데리고 등교 중에 생긴 사고가 그려졌다. 갑자기 차량이 앞으로 잘 안 나가더니 갑자기 급발진하며 뒤집어 진 것. 한 순간에 전복된 차량이었다. 다행히 손녀는 안전벨트를 했기에 많이 다치지 않았다고 했다.
아이브 가을은 “우리도 스케쥴 바쁘게 가다가 접촉사고 발생해 다행히 멤버들이 전부 안전벨트 덕에 다치진 않았지만다시 한 번 안전벨트 중요성을 느꼈다”고 했다.
하지만 할머니는 많이 다쳤다고 했다. 차량도 폐차수준. 앞 유리를 부수고 구조됐다고 했다.사위는 “어머니가 심각한 부상임에도급발진 밝혀내기에 보험이 되지 않아 경찰조사 못하고 있다 답답한 심경”이라 하자 이수근도 “이런게 정말 열받는다”며 분노했다.
한문철은 “현재 차의 이상을 운전자가 증명해야 손해배상 가능하다 개정을 위해 계속 ‘한블리’에서 촉구했고 법안이 만들어졌다”며 “현재 개정법안이 발의됐다 위원회 심사 중”이라며 새로운 소식을 전했다.
/ssu08185@osen.co.kr
[사진] ‘한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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