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손 백핸드 달인' 임종훈, 프랑스 신동 꺾고 첫 4강 진출
문상혁 기자 2023. 4. 13. 21:18
묘기에 가까운 수비를 완벽히 제압하고 공격은 되받아칩니다.
왼손 백핸드로 남자 단식 세계 13위에 오른 임종훈이 프랑스의 열일곱, 탁구 신동을 꺾고 4강에 올랐습니다.
상위 랭커들만 나오는 대회인데 한국 남자 탁구가 4강에 진출한 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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