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 일본, 북 미사일에 동해 상공서 공동 전술훈련
화강윤 기자 2023. 4. 13. 21: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본 통합막료감부에 따르면 미군 F-16 전투기 4대와 일본 항공자위대 F2 전투기 4대는 이날 각종 전술훈련을 함께 했습니다.
통합막료감부는 "북한이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가능성이 있는 미사일을 고각 발사하면서 일본을 둘러싼 안보 환경이 한층 긴박해졌다"고 훈련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이어 "미군과 자위대의 즉각 대응 태세를 확인하고, 미일 동맹의 억지력과 대처력을 한층 강화했다"고 강조했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일본 항공자위대 F2 전투기
미군과 일본 자위대가 오늘(13일)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에 대응해 동해 상공에서 공동 훈련을 했습니다.
일본 통합막료감부에 따르면 미군 F-16 전투기 4대와 일본 항공자위대 F2 전투기 4대는 이날 각종 전술훈련을 함께 했습니다.
통합막료감부는 "북한이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가능성이 있는 미사일을 고각 발사하면서 일본을 둘러싼 안보 환경이 한층 긴박해졌다"고 훈련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이어 "미군과 자위대의 즉각 대응 태세를 확인하고, 미일 동맹의 억지력과 대처력을 한층 강화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일본 항공자위대 제공, 연합뉴스)
화강윤 기자hwaky@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택시만 탔다 하면 '커터칼 난도질'…결국 감옥행
- 놀이터서 초등생 뛰노는데…"시끄러워" 흉기 위협한 입주민
- [D리포트] 떠돌이 개에 화살 쏴 몸 관통시켜…조만간 해외 입양
- '층간소음 갈등' 이사 간 윗집 쫓아간 이웃…성범죄 전과자였다
- [뉴스딱] 아내에 19억 뜯긴 남편 극단적 선택…"탐욕스럽고 사악"
- 여고 앞 '할아버지 애 낳을 여성구함' 현수막 50대 집유
- 신예은, 국내에 하나뿐인 '마리오 코인' 받았다…'슈퍼 마리오' 찐팬 인증
- 신정환 "탁재훈, 컨츄리꼬꼬 수익 배분 불편했을 수도…솔직히 내가 미안"
- [뉴스딱] "일요일은?" "생닭 먹는 줄"…예비군 뿔났다, 민원 233%↑
- 딸 영정 들고 졸업식…"교사 '저건 뭐야', 교장 안절부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