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 최지우, '49세'인데 막내라니…오연수, 신애라 등이 모였다면 '인정'

이정혁 2023. 4. 13.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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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러운 막내 최지우다.

최지우가 성게알에 감태요리 등 휘둥그레질만한 럭셔리 런치 코스를 선물했다.

13일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경민은 "우리 멋진 동생 지우가 언니들에게 한 턱 쐈다^^ 분위기 좋고 에피타이져 부터 디저트까지 넘 훌륭한 점심 코스 요리"라며 "맛있쩌 맛있쪄~지우야~ 고마워"라고 인사했다.

사진에는 윤유선, 오연수, 신애라, 최지우, 이경민 원장이 한 자리에 모여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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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오늘은 막내 최지우가 쏜다!'

사랑스러운 막내 최지우다.

최지우가 성게알에 감태요리 등 휘둥그레질만한 럭셔리 런치 코스를 선물했다.

13일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경민은 "우리 멋진 동생 지우가 언니들에게 한 턱 쐈다^^ 분위기 좋고 에피타이져 부터 디저트까지 넘 훌륭한 점심 코스 요리"라며 "맛있쩌 맛있쪄~지우야~ 고마워"라고 인사했다.

사진에는 윤유선, 오연수, 신애라, 최지우, 이경민 원장이 한 자리에 모여 있는 모습.

이들은 예능프로그램 '무작정 투어-원하는대로'에도 동반 출연해 진한 우정을 보여준 바 있다.

한편 이들의 모임은 일명 '해피투게더' 이경민 원장이 주축으로 오랜 기간 이어진 여배우들의 사모임으로 매해 각종 봉사 활동도 나서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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