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요섭 · 장희민 등 5명, KPGA 프로미오픈 1R 공동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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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요섭은 강원도 춘천 라비에벨 컨트리클럽 올드코스(파72)에서 열린 이번 시즌 개막전 KPGA 코리안투어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1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2개로 5언더파 67타를 쳤습니다.
지난해 신인으로 1승씩 올린 배용준과 장희민은 5언더파를 때려 통산 2승 고지 선점 경쟁에 불을 붙였습니다.
디펜딩 챔피언 박상현은 이글 1개와 버디 3개, 보기 3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로 무난한 첫날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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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자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DB손해보험 프로미오픈에서 서요섭, 장희민, 고군택, 김승혁, 배용준 선수가 공동 선두에 나섰습니다.
서요섭은 강원도 춘천 라비에벨 컨트리클럽 올드코스(파72)에서 열린 이번 시즌 개막전 KPGA 코리안투어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1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2개로 5언더파 67타를 쳤습니다.
지난해 신인으로 1승씩 올린 배용준과 장희민은 5언더파를 때려 통산 2승 고지 선점 경쟁에 불을 붙였습니다.
통산 4승을 올린 2017년 상금왕 김승혁도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 올릴 채비를 갖췄습니다.
디펜딩 챔피언 박상현은 이글 1개와 버디 3개, 보기 3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로 무난한 첫날을 보냈습니다.
일본 투어를 접고 KPGA코리안투어에 복귀한 김경태는 등 통증으로 기권했습니다.
한편 이날 경기는 오전에 서리 때문에 20분 늦게 시작해 9명이 일몰 때까지 1라운드를 마치지 못하고, 2라운드 시작 전 잔여 경기를 치르게 됐습니다.
(사진=KPGA 제공, 연합뉴스)
전영민 기자ymi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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