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일, 北미사일에 동해 상공서 공동훈련…"대응태세 확인"
박상현 2023. 4. 13. 20: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군과 일본 자위대가 13일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에 대응해 동해 상공에서 공동훈련을 했다.
일본 통합막료감부에 따르면 미군 F-16 전투기 4대와 일본 항공자위대 F2 전투기 4대는 이날 각종 전술훈련을 함께 했다.
통합막료감부는 "북한이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가능성이 있는 미사일을 고각 발사하면서 일본을 둘러싼 안보 환경이 한층 긴박해졌다"고 훈련 이유를 설명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도쿄=연합뉴스) 박상현 특파원 = 미군과 일본 자위대가 13일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에 대응해 동해 상공에서 공동훈련을 했다.
일본 통합막료감부에 따르면 미군 F-16 전투기 4대와 일본 항공자위대 F2 전투기 4대는 이날 각종 전술훈련을 함께 했다.
통합막료감부는 "북한이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가능성이 있는 미사일을 고각 발사하면서 일본을 둘러싼 안보 환경이 한층 긴박해졌다"고 훈련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미군과 자위대의 즉각 대응 태세를 확인하고, 미일 동맹의 억지력과 대처력을 한층 강화했다"고 강조했다.
psh59@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의문의 진동소리…옛날 가방 속 휴대폰 공기계 적발된 수험생 | 연합뉴스
- YG 양현석, '고가시계 불법 반입' 부인 "국내에서 받아" | 연합뉴스
- 야탑역 '흉기난동' 예고글…익명사이트 관리자의 자작극이었다 | 연합뉴스
- 아파트 분리수거장서 초등학생 폭행한 고교생 3명 검거 | 연합뉴스
- [사람들] 흑백 열풍…"수백만원짜리 코스라니? 셰프들은 냉정해야" | 연합뉴스
- 머스크, '정부효율부' 구인 나서…"IQ 높고 주80시간+ 무보수" | 연합뉴스
- '해리스 지지' 美배우 롱고리아 "미국 무서운곳 될것…떠나겠다" | 연합뉴스
- [팩트체크] '성관계 합의' 앱 법적 효력 있나? | 연합뉴스
- "콜택시냐"…수험표까지 수송하는 경찰에 내부 와글와글 | 연합뉴스
- 전 연인과의 성관계 촬영물 지인에게 보낸 60대 법정구속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