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플레이] '시즌 5호골' 황인범 '흥민이 형 봤죠?'

[뉴스데스크]

◀ 앵커 ▶

이제 그리스 무대에 완벽하게 적응한 것 같죠?

황인범 선수의 시즌 5호골로 톱플레이 출발합니다.

◀ 리포트 ▶

그리스컵 준결승 2차전.

1대1로 팽팽히 맞선 후반 12분,

황인범 선수가 먼 거리에서 왼발 슛!

들어갔어요!

이른바 '손흥민 존'이었는데 황인범 선수의 중거리 슛도 일품이네요.

황인범의 시즌 5호 골로 올림피아코스가 2대1 승리를 거두긴했는데 1·2차전 합산에서 뒤져 결승 진출엔 실패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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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

나폴리의 김민재 선수가 오늘도 공중볼 경합에서 모두 승리하며 '철벽' 같은 모습을 보여줬는데..

이 장면이 아쉬웠어요.

후반 33분 주심이 파울을 선언하자 과격한 항의 끝에 경고를 받았는데요.

조별리그부터 쌓인 경고 누적으로 8강 2차전 출전이 불발됐습니다.

팀도 역습 한 방에 무너지면서 AC밀란에 1대0으로 패하고 말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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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 컵대회에서 나온 원더골입니다.

동료가 찍어올려 준 공을 감각적인 터닝 발리슛으로 마무리했네요.

지금까지 톱플레이였습니다.

영상편집: 김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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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편집: 김민호

송기성 기자(giseo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desk/article/6473858_3619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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