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숙 ‘거짓말’ 하면 생각나는 가수에 나홀로 “god”‥MZ들은 빅뱅(홍김동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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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이 MZ세대 후배들과 만장일치를 이루지 못했다.
이날 헤드셋이 걸린 '만장일치 게임'에서 멤버와 후배들은 질문을 듣고 5초 안에 정답을 적어야 했다.
동라인 김숙과 그녀의 후배들에겐 '거짓말'이라는 제목을 듣고 생각나는 그룹을 적는 것이 문제로 주어졌다.
MZ세대인 후배들은 모두 '빅뱅'을 적은 반면 김숙만 god를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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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김숙이 MZ세대 후배들과 만장일치를 이루지 못했다.
4월 13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홍김동전' 32회에서는 인기 예능 '스타 골든벨'을 오마주 한 '동전 골든벨'이 각 멤버들의 모교 후배들과 함께 진행됐다.
이날 헤드셋이 걸린 '만장일치 게임'에서 멤버와 후배들은 질문을 듣고 5초 안에 정답을 적어야 했다. 이때 4인의 답이 만장일치 돼야 성공이었다.
동라인 김숙과 그녀의 후배들에겐 '거짓말'이라는 제목을 듣고 생각나는 그룹을 적는 것이 문제로 주어졌다. MZ세대인 후배들은 모두 '빅뱅'을 적은 반면 김숙만 god를 적었다. 거기다 김숙은 대문자 GOD를 적었다.
홍진경이 "언니 빅뱅 알지 않아? 빅뱅 시대 살았잖아"라고 놀리는 가운데 박지윤은 "그래도 김추자 씨 나오지 않아 다행"이라고 말했다. 이에 김숙은 "나 사실 그게 제일 먼저 기억났는데 피했어"라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 2TV '홍김동전'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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