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7 외교장관, 16∼18일 회의서 핵군축·우크라 정세 논의"

김선희 2023. 4. 13.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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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7개국, G7 외교장관들이 오는 16∼18일 일본 나가노현 가루이자와에서 열리는 회의에서 핵 군축과 우크라이나 전쟁, 인도·태평양 정세 등을 논의한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G7 외교장관 회의는 6개 세션으로 구성되며, 18일에는 의장인 하야시 요시마사 일본 외무상이 성과를 소개하고 공동 성명을 발표합니다.

핵 군축과 비확산을 주제로 하는 세션에서는 핵보유국인 미국, 영국, 프랑스도 참가해 핵 폐기를 위한 현실적인 해법을 논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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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7개국, G7 외교장관들이 오는 16∼18일 일본 나가노현 가루이자와에서 열리는 회의에서 핵 군축과 우크라이나 전쟁, 인도·태평양 정세 등을 논의한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G7 외교장관 회의는 6개 세션으로 구성되며, 18일에는 의장인 하야시 요시마사 일본 외무상이 성과를 소개하고 공동 성명을 발표합니다.

핵 군축과 비확산을 주제로 하는 세션에서는 핵보유국인 미국, 영국, 프랑스도 참가해 핵 폐기를 위한 현실적인 해법을 논의합니다.

아울러 대러시아 제재와 우크라이나 지원 방안, 중국의 군사 활동 강화와 타이완 주변 정세도 의제로 다뤄집니다.

YTN 김선희 (sunn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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