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1분기 수출입 4.8%↑...대미교역 줄고 대러무역 급증

강정규 2023. 4. 13.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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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분기 중국의 대외 무역이 증가한 가운데 미국과 교역량은 줄고, 러시아와 무역은 큰 폭으로 늘어났습니다.

중국 해관총서(세관)는 1분기 중국의 수출입 총액은 9조8천900억 위안(약 1천884조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8%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과의 무역액은 1조1천104억 위안(약 211조6천억원)에 그쳐 6.2% 감소한 반면, 러시아와의 교역은 3천709억 위안 (약 70조7천억 원)에 달해 작년 보다 50.1%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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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분기 중국의 대외 무역이 증가한 가운데 미국과 교역량은 줄고, 러시아와 무역은 큰 폭으로 늘어났습니다.

중국 해관총서(세관)는 1분기 중국의 수출입 총액은 9조8천900억 위안(약 1천884조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8%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중 수출은 8.4%, 수입은 0.2% 늘었습니다.

미국과의 무역액은 1조1천104억 위안(약 211조6천억원)에 그쳐 6.2% 감소한 반면, 러시아와의 교역은 3천709억 위안 (약 70조7천억 원)에 달해 작년 보다 50.1% 늘었습니다.

YTN 강정규 (liv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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