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서 이스라엘 관광객 태운 버스 전복…35명 다쳐
이정민 2023. 4. 13.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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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에서 관광버스가 전복돼 이스라엘 관광객 35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13일 충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5분께 수안보면 온천리 한 호텔 앞 도로에서 가이드와 관광객 등 35명이 탑승한 관광버스가 전복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고로 인해 버스에 타고있던 35명이 다쳤다.
이스라엘 국적 관광객 33명과 한국인 운전사와 가이드 등이 탑승했으며, 승객 대부분이 50~70대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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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정민 기자] 충북 충주에서 관광버스가 전복돼 이스라엘 관광객 35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13일 충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5분께 수안보면 온천리 한 호텔 앞 도로에서 가이드와 관광객 등 35명이 탑승한 관광버스가 전복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고로 인해 버스에 타고있던 35명이 다쳤다. 이스라엘 국적 관광객 33명과 한국인 운전사와 가이드 등이 탑승했으며, 승객 대부분이 50~70대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 중 14명이 중상을 입었으며, 다른 탑승객은 경상에 그쳤다.
/이정민 기자(jungmin75@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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