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스 티켓 보이는 뉴캐슬, 英 대표팀 핵심 MF 영입전 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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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캐슬 유나이티드가 다음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에 점점 가까워지고 있다.
뉴캐슬은 올 시즌 현재 3위에 있다.
아직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토트넘 홋스퍼의 추격을 받고 있지만, 올 시즌 내내 상위권 경쟁하며 다음 시즌 UCL 진출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뉴캐슬이 다음 시즌 UCL 진출권을 획득한다면, 여름 이적 시장을 뒤흔들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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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다음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에 점점 가까워지고 있다. 뉴캐슬의 진정한 돈 잔치가 시작되려 한다.
영국 매체 ‘더 선’은 13일(한국시간) 보도에서 “뉴캐슬이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미드필더 데클란 라이스 영입전에 가세했다”라고 전했다.
뉴캐슬은 올 시즌 현재 3위에 있다. 아직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토트넘 홋스퍼의 추격을 받고 있지만, 올 시즌 내내 상위권 경쟁하며 다음 시즌 UCL 진출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뉴캐슬이 다음 시즌 UCL 진출권을 획득한다면, 여름 이적 시장을 뒤흔들 가능성이 크다. 520조 원 상당의 가치를 지닌 사우디 아라비아 구단주의 자금력을 바탕으로 특급 선수들에게 러브콜을 보낼 전망이다. 더구나 UCL 티켓까지 있으니 명분까지 확보할 수 있다.
라이스는 올 시즌 웨스트햄을 떠나 타 팀으로 이적을 고려하고 있다. 본인 스스로 UCL에 나설 팀으로 이적을 원하고 있다.
라이스는 뉴캐슬을 비롯해 아스널과 맨유의 관심을 받고 있다. 뉴캐슬이 라이스를 품에 안으려면 첫 번째로 최소 4위 이상으로 시즌을 마무리 해야 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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