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민간주도 스타트업 키움 공간 문 열어

[KBS 전주]전라북도 민간주도 스타트업 키움 공간이 오늘(13일) 전주시 전동 전북관광기업지원센터 안에 문을 열었습니다.

스타트업 키움 공간은 전북지역 유망 스타 기업을 발굴하고, 전문 상담과 협력 체계 등을 종합 지원하는 창업 거점 공간으로, 전북창조센터가 전담해 운영합니다.

특히 민간 전문 창업 운영사인 크립톤과 엠와이 소셜컴퍼니가 입주해 자체 육성 프로그램을 가동하는 등 신규 기업 아이템 발굴과 창업, 마케팅, 홍보 등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오중호 기자 (ozoz@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