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전북 제조업 생산 지난해보다 0.2% 감소…감소폭 줄어
이지현 2023. 4. 13. 20:09
[KBS 전주]한국은행 전북본부가 오늘(13일) 발표한 '전북지역 실물경제 동향'을 보면 지난 2월 전북지역 제조업 생산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0.2퍼센트 감소해 지난 1월보다 감소 폭은 줄었습니다.
전자부품 27.9퍼센트, 펄프·종이 10.6퍼센트, 식료품 6.9퍼센트, 비금속광물 4.3퍼센트 순으로 각각 줄었고 자동차와 화학제품 등은 소폭 올랐습니다.
2월 전북 수출액은 6억 4천 달러로 지난해보다 5.5퍼센트 감소했고 수입도 4억 6천 달러로, 13.6퍼센트 줄었습니다.
이지현 기자 (id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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