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드림노트, 2023 첫 썸머송 ‘Lemonade’로 컴백

Mnet ‘엠카운트다운’ 화면 캡처

걸그룹 드림노트(DreamNote)가 상큼발랄 매력으로 무대를 꾸몄다.

드림노트(유아이, 보니, 라라, 미소, 수민, 은조)는 13일 방송된 Mnet 음악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하며 다섯 번째 싱글 ‘Secondary Page(세컨더리 페이지)’의 타이틀곡 ‘Lemonade(레모네이드)’ 무대를 선보였다.

드림노트는 Y2K 콘셉트의 의상을 입고 특유의 밝은 에너지로 무대를 꽉 채웠다. 멤버들은 상큼한 표정 연기로 레모네이드만큼 톡톡 튀는 매력을 보여줬다.

드림노트는 레몬을 표현하는 포인트 안무는 물론 칼군문의 댄스 브레이크까지 선보였고, 멤버들의 케미가 돋보이는 퍼포먼스로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드림노트의 다섯 번째 싱글 타이틀곡 ‘Lemonade’는 반복되는 일상으로 지쳐있는 이들을 시원한 바람이 있는 곳으로 데려다주고 싶은 마음을 담았다. 한 번 들으면 계속 생각나는 중독성 넘치는 후렴구로 리스너들을 사로잡고 있다.

드림노트는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음악방송 출연 및 다채로운 활동으로 전 세계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