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보령서 야간 산불 발생…산 중턱서 발화 추정

허진실 기자 2023. 4. 13. 20: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3일 오후 6시52분 충남 보령 웅천읍 황교리 일원에서 야간에 산불이 발생했다.

산림당국에 따르면 산불진화장비 10대(산불지휘·진화차 5대, 소방차 5대), 산불진화대원 43명(산불전문예방진화대 15명, 공무원 8명, 소방 20명)을 긴급 투입해 진화중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관계자는 "산불진화 인력·장비를 동원해 신속한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면서 "진화가 완료될 때까지 안전사고 발생에 유의하며 신속히 진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산불진화대원이 야간에 산불 진화작업을 하고 있는 모습./뉴스1

(대전ㆍ충남=뉴스1) 허진실 기자 = 13일 오후 6시52분 충남 보령 웅천읍 황교리 일원에서 야간에 산불이 발생했다.

산림당국에 따르면 산불진화장비 10대(산불지휘·진화차 5대, 소방차 5대), 산불진화대원 43명(산불전문예방진화대 15명, 공무원 8명, 소방 20명)을 긴급 투입해 진화중이다.

산불은 산 중턱에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산림당국은 전했다.

산림당국은 진화가 종료되는 즉시 산불의 정확한 피해면적을 산림청 조사감식반을 통해 조사할 예정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관계자는 "산불진화 인력·장비를 동원해 신속한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면서 "진화가 완료될 때까지 안전사고 발생에 유의하며 신속히 진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zzonehjsil@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